기업에서 서버와 장비들을 관리하다 보면 꾸준하게 준비했던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발생해서 관리자를 답답하게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제가 다닌 곳에서도 전산실이 있었는데 일반적으로 보안 및 재해 복구에 준비를 철저하게 진행 하고 그에 대한 보고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가끔  어떻게 보고를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물론 다른 분들도 모두 그런것은 아니겠죠.
하단부분의 '환경 모니터링' 이라는 장비를 보면서 생각난 김에 적어 봅니다.

필자의 경우는 항온항습기 및 UPS 장비 등 기초적으로 갖추어야 할 것을 모두 갖춘 상태였는데 건물 자체에서 제공하는 라디에터가 전날 엄청난 추위에 얼어 터지는 바람에 결국 전산실이 2~3일 정도가 마비가 되는 경우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이런 상황은 어찌 할 수 없는 상황이겠지만요.

게시판을 통해서 읽은 사연은 항온항습기의 고장으로 문제를 발생한 업체가 있는데 그곳에서는 그 이후로 항온항습기의 온도계를 웹에서 확인 해서 적합한 온도 인지 확인 할 수 있도록  CCD 카메라를 설치해서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외 다른 이야기를 말씀 드리자면 회사에서 개인 PC 관리를 살펴보면 매우 중요한 경영지원팀 및 CEO 등 PC 을 보면 기본적으로 암호가 걸려 있는 상태입니다.
어찌보면 전혀 들어갈 수 없는 상화으로 보이나 엔지니어라면 아시겠지만 관리자 패스워드를 치고 들어가면 되거든요.
때론 액티브 디렉터리를 쓰고 있다고 해서 쉽게 일반계정으로 들어가면 접근이 허용합니다. 만약 그것도 허락하지 않는 다면 디스크를 다른 곳에 붙이고 쓴다면 뭐 금상첨화고요.

간혹 보안과 재해복구 등을 주의하고자 회사에서 준비하자면 끝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큰 기업일 경우는 투자와 인력을 통해서 대안을 찾겠지만 중소기업인 경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요즘 몇몇 후배들이 겪는 고통은 중국발 해킹사건들입니다. SQL 인젝션으로 많이 알려진 부분인데 2년전부터 꾸준하게 접근해서 공격중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공격이 예기치 않은 곳에서 불쑥 나타나곤 하는데 서버 장비가 100여대가 넘는 경우라면 생각보다는 그 공격을 대비하기에는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방화벽, 그리고 웹방화벽, 전용 서버백신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결국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데 결국 그것은 내부 접근자에서 웜이 걸려서 서버를 공격하는 유형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것을 잡는다는 것은 인력투자가 크기 않으면 툴로서 해결은 쉽지 않습니다.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는 아래 장비를 보면서 옛날 생각이 나기도 하고 얼마전 후배가 이야기 한 해킹 때문에 회사를 그만 두어야 겠다고 할정도로 답답함을 호소한 이야기가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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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mAlert 11E로 환경 모니터링 (Click the image for a larger view)


뛰어난 성능의 호스트 모니터링 솔루션은 인프라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지만 그것만으로는 필요한 모니터링 도구를 모두 갖추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인프라 주변의 물리적인 환경도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기류, 온도, 습도, 침수, 화재, 전원 등의 문제도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공동 시설에서 인프라를 호스팅하는 경우에는 해당 시설 자체에서 이러한 요소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센터, 데이터 보관소, 서버실 등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경우에는 AVTech의 RoomAlert 11E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RoomAlert 11E에는 기본적으로 온도/습도 센서 한 개, 디지털 온도 센서 한 개, 외부 전원 센서 한 개와 실제 하드웨어 장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장치에는 최대 8개의 스위치형 센서와 3개의 디지털 온도/습도 센서 또는 확장 장치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세 개의 디지털 센서는 장치에서 최대 30미터 떨어진 곳에 배치할 수 있으며 스위치 센서는 사용하는 모니터의 종류에 따라 최대 몇 십미터 떨어진 곳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 MS 기술문서 환경 모니터링

가격은 대략 RoomAlert 11E(495달러~), 센서(25~400달러) 하더군요.

국내에는 찾지는 못했는데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혹 여러분들이 알고 계신 다른 이야기가 있으면 적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Posted by NT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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